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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페

부산 대형카페 오플로우카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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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플로우카페

부산 낙동강뷰가 보이는 대형카페 오플로우를 소개합니다.

현풍에서 생각보다 부산이 가깝더라고요 부산보다는 김해라고도 할 수 있을 것 같네요. 그래서 검색 끝에 오플로우카페를 선정하고 출발해 보았어요. 가는 길 비행기도 보여 뭐지 했는데 근처 공항이 있더라고요. 도로가 쪽 옆에 큰 건물이 보였는데 바로 오플로우카페구나 싶었네요. 저녁쯤에 가서 그런지 주차장에도 많은 차들이 없어서 오~성공하면서 주차를 하고 입구를 들어가 보았어요 사람이 많으면 너무 시끄럽고 더 카페에 대해 즐길 수가 없어서 전 별로 더라고요 1층에서1 보니 지하도 있는 것 같았는데 저녁에 와서 그런지 지하는 못 가게 막아 두셨더라고요

오플로우카페 음료와 빵

오플로우카페를 알아보아요

오플로우카페는 지하랑 루프탑은 노키즈존이고 1층과 2층은 키즈존이라고 하네요. 반반 나눠 있어서 좀 더 괜찮다 생각이 들었어요. 도로변에 카페가 있어서 1층에서는 도로를 볼 수 있는 뷰도 있고 반대쪽은 강뷰가 보여서 무슨 강인지 보니 낙동강이라고 하네요. 많은 빵들이 있을 것 같았는데 항상 저녁쯤에 가다 보니 맛있는 빵들은 다 나가고 없더라고요. 그래도 소금빵에 아이스크림이 있어서 이건 뭔가 싶어 보니 "시오스크림"이라고 하네요. 이거다 하고 저희는 시그니처 OFF커피 6,000원 바닐라라떼 7,000원 시오스크림 6,500원 이렇게 주문을 하였어요.

오플로우카페 포토존

음료와 빵의 맛을 알아보아요.

시오스크림은 단짠 단짠 소금빵에 아이스크림이 위에 올려 있었어요. 사진은 잘 나오지만 어떻게 먹지 생각에 잠겼다가. 따로 숟가락을 주셔서 아이스크림 한입 먹고 빵은 입으로 베어 먹었습니다. 먹기가 조금 힘들었지만은 그래서 맛있었습니다. 사실 숟가락으로 아이스크림만 먼저 다 퍼먹었네요^^

나름 사진도 잘 나오고 맛도 좋았어요 여기서도 저는 아메리카노를 놓칠 수가 없네요

오플로우 아메리카노는 고소하면서도 너무 강하지 않은 딱 적당한 쓴맛이 있는 거 같아요

바닐라라떼도 많이 안 달고 좋았어요 그래도 전 단것보다는 쓴맛이 더 좋네요

오플로우카페 이쁜 조명

2층과 루프탑을 알아보아요.

2층으로 올라와서 자리를 잡으려고 하니 그래도 군데군데 사람들이 보여 날씨도 많이 안 추워서 루프탑으로 가볼까 하며 한층 더 3층으로3 올라가 보았어요 바람이 많이 불었지만은 올라오기 전 담요도 준비되어 있어서 담요를 챙기며 분위기를 느끼로 루프탑 당첨 좌석도 너무 이쁘고 밑에 계단형식으로 돌도 이쁘게 해 두셔서 여기서 안 먹으면 안 되겠다는 생각에 추위도 이기면 앉아서 아이스크림과 아이스아메리카노를 먹었네요. 역시나 외관부터 인테리어가 신기했는데 루프탑도 역시나 너무 멋지게 해두셨떠라구요 그래서 포토존도 아주 많았어요. 커피가 나온 줄도 모르고 사진을 정말 많이 찍었어요^^

오플로우카페 루프탑

낙동강뷰와 함께 커피맛은

낙동강뷰를 보면서 커피를 즐 길 수 있도록 통유리로 낙동강이 잘 보이는 쪽으로 테이블을 두셔서 앉고 싶다 한 자리도 많았어요 거기에 더 좋은 점은 의자도 소파식이라서 엉덩이가 아프지 않고 좋았어요 또 혼자서 먹을 수 있도록 창가에 혼자만의 자석도 있는 것 같고 그래서 그런지 혼자 와야지 하는 혼자만의 생각도 했네요. 군데군데 식물들도 보여서 벽돌색이랑 너무 잘 어우러져 인테리어를 특이하게 하셨구나 생각이 들었네요. 루프탑에서도 강을 한참 보니 하늘에서 빛이 보여 보니 비행기가 지나가더라고요. 한참 보니 몇 대가 지나가서 그것도 헤아리면서 시간 가는 줄도 모르고 있었네요. 루프탑에서 이곳저곳 사진을 찍고 앉아서 멍 때리다 보니 추위가 몰려와 다시 2층으로 내려가 나머지 빵과 커피를 먹으며 잠시 힐링을 하고 집으로 갔답니다. 집에서 바다를 보고 싶으면 잠시 1시간 정도 달려와서 강을 보면서 맛있는 빵과 커피를 먹으며 힐링을 해도 스트레스도 풀리고 아무 생각이 없어지는 것 같아 좋겠다 싶네요 다음에는 낮에 와서 좀 더 힐링을 해볼까 싶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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