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 침산동 카페애하

침산동 카페애하

침산동에 위치한 카페애하

안녕하세요 오늘은 예전에 친구랑 평일에 갔던 포토존 맛집 카페애하를 소개해드리려고 합니다.

항상 대형카페만 찾던 우리가 이번에는 동네를 선택하여 침산동으로 가보자 하여 카페를 찾게 되었어요. 그중에도 건물도 이쁘고 안에는 더 다양하게 되어 있다고 하여 다녀왔답니다^^ 동네라서 많이 기대는 하지 않았지만은 건물부터 뭔가 남달랐어요. 입구 사진이 매력적이면서도 미술적으로 되어 있었어요. 출입문은 양손으로 밀면서 들어오세요~ 문구와 함께 손으로 밀면서 들어가 보았어요.

카페애하 음료

1인 1 음료 주문을 해보아요

애하 카페는 1인 1 음료로 주문을 해야 하며 메뉴판에는 다양한 커피 종류에 티와 스무디 및 라떼가 있어고 베이커리 종류에는 브레드 및 파운트 크로플 등 다양한 디저트가 있었어요. 애하에서 사용하는 원두는 이탈리아 국제 커피 테이스팅 협회가 개최한 국제 대회에서 Gold Medal을 수상한 원두라고 하네요. 맛이 너무 궁금하네요. 그래서 저희는 원두의 맛을 느끼고 싶어 아이스 아메리카노(4,800원) 2잔을 주문하였어요. 가격도 비싸지도 싸지도 않은 딱 좋은 가격이었어요.

침산동 카페애하 내부

테마별 내부를 살펴보아요

내부는 테마별로 뭔가 다르게 해 두신 것 같았어요 곳곳에 포토존도 있으며 빈티지한 소품도 가득하였어요. 뭔가 언밸런스하면서도 분위기가 있는 그런 카페였답니다. 또 한쪽 셀프바에는 물과 휴지, 손소독제도 있었어요. 곳곳에 정말 하나씩 튀는 샹들리에 큰 꽃다발까지 커피 나올 동안 구경을 하면서 사진을 정말 많이 찍을 수 있는 공간이 너무 많았어요 사진 찍는 거 좋아하시는 분들에게는 정말 추천합니다. 저도 큰 꽃을 보고받은 것처럼 숨긴다고 숨겨지니 예쁜 게 좋은 문구와 함께 사진도 남겼습니다.

침산동 카페애하 실외

실외 수영장뷰를 살펴보아요

1층 야외 자리는 수영장이 딱 있네요 정말 이국적으로 다른 나라에 와있는 거처럼 깔끔하면서도 야자수와 파라솔 등이 너무 잘 인테리어를 해두신 거 같았어요. 여름에는 수영장에 발을 담그면서 커피를 먹으면 좋겠다 생각은 했는데 역시나 들어가지는 못하네요ㅠㅠ 그래도 느낌을 내면서 사진도 투척하면서 좀 더 살펴보았습니다. 곳곳 정말 사장님의 정성이 느껴졌어요. 수영장 안에는 깊이가 조금 있어서 수영장 안전사고 예방과 청결한 유지관리를 위해서 수영장 벽돌 경계선 안으로 들어가지 않도록 협조한다고 문구도 있었어요. 수영장 옆쪽에는 작은방이 있었는데 여기는 하늘이 보이는 통유리로 되어 있었어요 뭔가 앞에는 수영장에 위에는 하늘에 갑갑하지 않으며 즐거운 마음으로 커피를 먹을 수 있을 것 같아요.

침산동 카페애하 입구

2층은 어떤 테마뷰일까요?

화장실은 마당에는 피아노 왼쪽(남녀 구분) 되는 곳과 2층 계단 오른쪽(공용) 화장실이 있습니다.

이제 2층으로 출발! 2층은 1층 외국적인 느낌과 다르게 한국의 느낌 옛날 할머니 할아버지 집 같은 방처럼 옛것을 살려 인테리어를 해두셨어요. 뭔가 레트로 느낌을 살려 소품까지 잘 맞춰 매트랑 테이블 의자까지 꼼꼼히 신경을 써 두신 거 같았습니다. 시간 가는 줄 모르고 사진 찍고 카페애하 구경을 하였어요. 저희는 밖에 수영장 쪽에 자리를 잡으면서 커피를 먹었습니다. 커피 맛은 이탈리아 국제 커피에서 수상한 만큼 맛도 뭔가 정성스러운 맛이었어요. 너무 냉냉하지도 않으면서도 커피 맛이 나며 좋았어요.

 

카페애하는 정말 이국적이면서도 곳곳 공간마다 매력 있는 포토존이 있으며 소품도 다양합니다. 다양한 음료와 볼거리도 많습니다. 대형카페 시끄러운 곳 보다 조용한 카페를 원하시는 분들에게는 정말 강추합니다. 또 침산동에 사시는 분들은 한 번은 꼭 가봐도 좋을 것 같아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