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남 합천 카페 로우풀카페 뷰 카페

 

Lowful 입구 컷

경남 합천 강뷰카페 로우풀(Lowful) 카페를 소개합니다.

가장 핫할 때 다녀와서 정말 주차 전쟁이었어요 주차장이 따로 있지 많은 주말에 가서 그런지 차들이 와글와글 있었답니다. 또 딱 배경이 핑크라서 멀리서도 "여기구나" 하는 감이 딱 오더라고요. 조금 골목골목으로 갔지만은 잘 찾아서 주차를 어떻게 하나 걱정되었지만 이런 운발 좋은 저 바로 나가는 차량이 있어서 바로 주차를 하고 입구 컷부터 다양한 포즈와 함께 사진을 찍었어요. 사진 찍는데 앞에서 사람들이 대기하고 있어서 조금 부담스러웟 지만은 지금 아니면 찍을 시간이 없을 것 같아서 헐레벌떡 찍었답니다.

귀여운 선인장들과 함께

로우풀카페

포토존이 너무나도 많은 로우풀카페

사이사이 들어가는 곳부터 포토존이 정말 잘 되어 있는 거 같았습니다.  뭔가 많이 인테리어가 있거나 그렇지 않지마는 깔끔할 걸 좋아하는 저에게는 그냥 너무 보기 좋아서 포토존이다 생각이 들었어요. 이럴줄 알았으면 이쁜옷을 입고 올껄 그랬네요. 선인장도 너무나도 귀엽고 사이에서도 찍어야 된다는 욕심에 이렇게 또 사진을 찍어보고 1층 입구로 들어가는 길 앞에는 커다란 수영장이 있어 보였어요 뭔가 제주도 온 느낌 야자수도 있고 큰 티브이도 있고 분위기가 너무 잘되어 있어서 로우풀 안에도 너무 기대가 되었어요

 

로우풀카페 메뉴를 알아볼까요

1층으로 들어가니 원두도 보이고 음료와 아이들 먹을 수 있는 뽀로로 음료수까지 있어서 여기는 노키즈존이 아니구나 하는 생각도 들었어요. 1층에서도 통유리로 합천댐과 산이 보여서 1층도 만족하면서 다양한 빵들을 구경하였어요 맛있는 빵들이 가득했지만 저희는 케이크가 먹고 싶어서 케이크도 한 개 시켰어요 어떤 케이크인지는 기억이 가물가물하네요 .음료는 카페 오면 꼭 먹어야 하는 아메리카노 5,500원 시키고 달 달구 한 거 좋아하는 남자친구는 바닐라라테 6,500원을 시켜 자리를 잡으러 출발

2층 포토존

 

로우풀카페 2층/3층은 어떤 모습일까요?

2층으로 올라가 보니 딱 중간에 합천댐이 보이는 산과 강이 잘 어울려져 있는 통유리 거울과 이쁜 자갈들도 놓여 있어서 아 여기도 포도 존이구나 하는 생각이 올라오는 손님들 보든 말든 또 사진을 찍고 2층에는 사람들이 가득 다 있어서 저희는 둘러보지도 않고 바로 3층 루프탑 쪽으로 갔어요 좌석이 안 남아 있었지만은 자리가 불편 하지라 사람들이 빨리 일어나더라고요 그래서 바로 자리를 잡아서 합천댐을 바라보았죠 3층에는 또 1층, 2층과 다르게 뭔가 명화 같은 기분이 사이사이 나무와 방석과 너무 잘 매치해져 있었어요 날씨가 너무나도 좋아서 정말 강멍을 때리면서 음료를 기다렸어요

사람이 많은지라 음료도 나오는 데 시간이 걸렸답니다

루프탑 커피와함께

 

 

계단내려오는길

로우풀카페를 꼭 와야하는 점

그래서 다시 2층으로 가서 구경을 하였어요 2층에도 통유리로 풍경이 초록 초록 이들과 함께 물이 잔잔하게 흘러가는 모습도 보이고 힐링 되는 기분이었어요 하지만 사람들이 바글바글해서 조금 아쉬웠지만요 진동벨이 울려 음료를 가지고 와서 보니 종이컵도 핑크 핑크 소장하고 싶을 정도로 아주 이쁜 핑크네요 커피 맛도 좋고 저에게는 조금 싱겁긴 하지만 그래도 먹을만했어요 하지만 야경이 너무나도 좋아서 패스 그냥 가만히 있어서 힐링 되는 바다를 좋아하는데 집에서 멀지않아 이런 강을 볼 수 있다는 게 너무 좋았답니다. 전 뭔가 집에 가고 싶지 않더라고요 하지만 좌석이 불편한지라 빨리 일어나자는 그래도 다른 카페를 같이 다니면서 로우풀은 그래도 야경도 좋고 만족한 느낌이더라고요

다음에는 사람 없을 때 평일에 로우풀 한번 와봐야겠다는 생각이 들었어요 2층까지는 키즈 존이지마는 3층은 노키즈존이라고 해요^^ 야외라서 안전 때문에 그런 거겠죠? 참고하시면 좋을 것 같아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