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항카페 카페파도 피아노카페 오션뷰카페

안녕하세요 오늘은 포항 구륭포에 위치한 커페파도를 소개합니다.
다녀온 지는 조금 오래되었는지 아직까지 피아노가 유지하고 있다고 하네요. 저희는 코로나 터질 때 다녀온 것 같아요 조금 오래되긴 했죠? 집에만 있길 근질근길 해서 대구에서 포항은 가까워서 바람 쐬러 나마 다녀오려고 사람 없는 틈을 타 구륭포를 선정해 다녀오게 되었죠 주차장도 넓고 주차하기도 편리했어요 이날도 연말과 크리스마스 시즌이라서 우리 산타가 대롱대롱 매달려 있네요 뒷모습도 귀여웠지만은 올라가서 보니 앞모습이 너무나도 귀엽더라고요 거기에 노을까지 보이니 사진을 안 찍을 수가 없었네요

카페파도의의 메인 피아노는
1층으로 들어가면 실외로 나가는 길이 있어요 그곳은 바로 카페 파도의 메인 커다란 피아노가 있답니다. 바다 앞에서 피아노란 배경이 너무나도 아름다웠어요. 보자마자 우와 힐링되는 기분이 들었습니다 이것이야말로 바다 뷰 아니겠어요 바다색도 너무나도 이쁘고 파랑 파랑 정말 뻥 뚫리는 바다 뷰오랜만에 이런 뷰를 본 것 같아요 사람이 많으면 줄 서서 사진을 찍어야 하지만 아무도 없어서 친구랑 눈치 보지도 않고 사진을 아주 많이 찍은 기억이 나네요 일하면서 피아노를 쳐본 저에게 피아노 잘 치는 척하면서 포즈를 해보았답니다.

카페파도 2층/3층 뷰는
2층에도 통유리로 오션뷰를 감상할 수 있게 되어 있고 라탄 의자에 천을 올려두었는데 이곳은 앉으면 안 되는 느낌이 솔솔 풍겼네요. 카페파도 이름답게 카페에서 파도치는 걸 볼 수 있는 거 같아요 갈매기도 지나가고 위에서 아래로 내려다보는 1층 실외 풍경은 너무 이뻤어요 테이블이랑 동해바다랑 그냥 사진이 작품 같아요 3층도 있어요 대형카페죠 3층은 2층과 다르게 공간으로 테이블이 있었어요 단체로 와도 좋을 것 같아요. 폭신폭신한 소파와 어른들이 앉아도 편안할 것 같아요
테이블도 넉넉하고 이날은 사람들이 없었어요 왜냐하면 코로나로 실내에서 커피를 먹을 수 없었어요ㅠㅠ 신나게 달려갔지만 너무 아쉬워 커피는 시켜두고 구경하거나 사진은 찍어도 된다고 하여 이렇게 마구 감상을 하였죠 앉아서 바다를 봤으면 더 좋았겠지만은 많은 아쉬움이 아직 있었어요 블로그를 쓰면서 꼭 다시 여기는 가봐야겠다는 생각이 드네요.

카페파도에서 여유로운 커피한잔 먹고싶어요
날씨 따뜻해지만 한 번 더 가서 안에서 커피랑 빵을 먹으면서 바다를 보며 힐링을 꼭 해야겠어요^^
카페파도는 여러 음료와 따뜻한 차, 커피 종류도 있고 맛있는 베이커리 종류도 다양했어요 브런치 메뉴와 피자도 있답니다. 고르기가 힘들 정도로 다양한 메뉴들이 있었어요. 사람이 없어서 실내에서 사진을 찍어도 너무 이뻤답니다. 우리가 다 빌린 기분 바다 보면서 한 컷 어디서나 마구 찍어도 사진이 다 잘 나오는 이날은 정말 인생 샷을 많이 건진 거 같아요 바다 뷰 맛집으로도 아직까지 사람들이 많이 왔다 갔다 한다는 소문도 들려요~ 주말은 제외하고 평일에 시간 있을 때 가보는 거 정말 추천합니다. 그럼 더 여유롭게 구경하고 힐링할 수 있겠죠?

포항카페파로 놀러오세요.
카페 구경을 다하고 다시 대구로 돌아가면서 커피 맛을 맛보았죠^^ 겨울이지만은 열심히 운전을 하였으니 시원한 아이스 아메리카노 6,000원을 먹었어요. 카페 파도 시그니처 파도 라테도 먹어보고 싶었는데 이날은 아메리카노가 더 당겨서 먹었네요. 친구도 달달한 걸 안 좋아해서 같이 쓴맛을 보며 대구로 출발~
카페 파도는 월~목 AM 10시30분 오픈 PM 9시30분까지 토~일 AM 10시 오픈 PM10시까지 입니다./ 사진 맛집 / 주차장이 넓음 / 오션뷰가 너무나도 아름다운 카페 / 실외뿐만 아니라 실내도 잘 꾸며져 있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