카페

창녕카페 남마뮤지엄 카페 낙동강뷰카페

써니옐로우 2024. 1. 25. 20:5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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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남 창녕에 위치한 남마뮤지엄 카페를 소개합니다.

주변 카페를 찾다가 옛날에 창녕쪽에 카페를 가보니 조용하고 좋아서 경남쪽으로 검색을 하다가 대형 카페고 낙동강 뷰도 보이고 해서 "남마뮤지엄"카페로 선정하여 현풍에서 출발해 보았어요^^ 현풍에서 출발하니 멀지않고 도로도 쌩쌩 편하게 잘 갈 수 있어서 좋았던것 같아요 차를 타고 가면서 시골길 가는것 처럼 뭔가 편안하고 힐링되는 기분이 들면서
아파트를 지나 도착한 "남마뮤지엄카페"를 도착하였답니다. 주차장이 넓어서 주차 어려운 분들도 찾아가시면 주차도 아주 문제가 없을 것 같네요

창녕 뷰카페 남마뮤지엄카페

창녕 남마뮤지엄 실외/ 실내분위기는


나무들이많아서 좀 더 힐링되는 기분이 들었지만 겨울이라서 나뭇잎들은 볼 수 없어서 많이 아쉬었어요
그래도 튼튼한 돌바위와 나무들이 많아서 위로하며 다음에는 초록초록 나뭇잎이 많을 때 오면 좋겠다는 생각이 들었어요 들어가기전 심플한 하얀 배경에 남마뮤지엄 이렇게 간단하면서도 분위기 있는 포토존에서도 찰칵 12월이라서 산타도 데롱데롱 매달려 있었어요~ 부모님들이랑 함께 가셔도 좋아요 엘리베이터가 있어서 어르신분들도 오셔서 맛있는 커피를
먹고 계셔서 부모님 생각도 났답니다. 큰건물에 통유리에 앞에는 강도 보이고 도로에 차가 지나가는 모습까지 펑뚤린 경치를 볼 수 있어서 매우 좋았어요. 의자도 다양해서 폭식한 의자를 찾아서 앉으면 더 오래 편하게 앉아 경치를 볼 수 있겠죠?
하지만 딱딱한 의자가 많다는점! 그래도 커피가 맛있어서 이정도야 하면서 훅 지나갔죠

거울샷

 

딸기케이크와 생딸기라떼

남마뮤지엄 솔트라떼의 맛은

2층으로 올라가면 주문하는 곳이 나와요 거기에는 다양한 빵들이 많았지만 겨울 시그니처 딸기가 먹고싶어서
전 딸기케이크(가격이기억이 안나네요ㅠㅠ)와 남마솔트라떼7,000원, 생딸기라떼8,000원 를 주문해보았어요
평소 솔트라떼를 좋아하는데 이곳에 있으니 더 반갑더라구요 그래서 저의 최애 아메리카노를 제쳐두고 솔트라떼를 주문했답니다. 음료를 가지고 와서 찰칵 사진을 찍고 그냥 별 기대없이 음료를 마셨는데 이게 왠걸 단짠단짠 너무 맛있었어요 정말 한입먹고 우와 감격하면서 커피를 흡입해 버렸답니다ㅠㅠ

커피는 맛있지만 양은 너무나도 작은

커피양이 작아서 많이 아쉬었어요ㅠㅠ 한개더 주문해서 먹고싶었지만 오는길에 아메리카노를 먹고와서 참으며 생딸기리떼를 뺏아 먹었답니다^^ 벌써 그 솔트라떼의 맛을 잊을 수가 없네요 여기는 진짜 솔트라떼 좋아하시는 분들을 꼭 가봐야 하는 맛집이라고 추천해 주고 싶어요 딸기라떼도 너무 달지도 않고 딱 적당한 딸기맛에 단맛 다른곳이랑 차원히 다른 맛 너무 맛있었어요  딸기도 컵위에 올려주시고 보자마자 마로 손으로 먹어버렸죠. 굵은 빨대로 후루룩 부드러운 맛이 쏘옥 올라와서 너무 잘 왔다는 너무 잘골랐다는 자기만족도 하였어요

딸기케이크와 생딸기라떼 솔트라떼




실외 남마뮤지엄

남마뮤지엄 카페를 꼭 와야하는 이유

커피를 다먹고 옆으로 나와보니 너무나도 이쁜 겨울에만 볼 수 있는 나무에 조명을 이쁘게 달아 두었떠라구요 날씨가 좋을 때는 이렇게 밖으로 나와 앉아서 경치를 맛보며 커피를 먹으면 더 좋겠다는 생각을 했어요 의자도 많고 나무들도 많아서 뭔가 맑은 공기를 마실 수 있다는 점이 너무 좋은것 같네요 저희는 추워서 후다닥 이쁜 사진만 찍었어요 조명도 만져보고 꼭 따뜻한 봄이랑 여름에 와서 한번도 맛있는 커피맛도 느끼고 자연의 풍경도 더 즐겨야 겠다는 생각을 했네요
12월 끝자락에 저희가 갔는데 여기서 해도 보이는것 같아요 1월1일 해돋이 볼때는 아침 일찍 문도 열어서 따뜻한 곳에서 해도 보고 커피도 먹을 수 있다는 장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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