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 논공 르당카페
대구 논공에 위치한 르당카페
대구 달서구 카페 논공 카페 애견과 함께 동반으로 갈 수 있는 르당카페를 소개합니다.
자주 지나가는 도로길에 벽돌로 되어 있어서 항상 저건 무엇이지 하면서 지나가다서 안 되겠다 싶어서 검색을 하게 되었어요 검색을 해보니 카페라고 하네요 우와~그래서 바로 다음날 가게 되었네요.
도로길 옆 길모퉁이에 있는 벽돌여러개가 한눈에 사로잡은 르당카페 입구부터 인테리어가 신기하였는데 들어가면서도 기대되는 르당카페였어요. 주차는 건물 뒤쪽에 해두어도 돼서 저희는 공사장 같은 곳에 주차를 하고 들어가 보았어요
반려견과 함께할 수 있는 르당카페
입구에는 반려견과 함께 놀 수 있도록 작은 마당이 있더라고요 강아지들이 열심히 뛰어다닐 수 있을 것 같아요. 그리고 건물이 옆으로 왔다 갔다 분리되어 있었어요 눈치보지 않게 오래 앉아있어도 좋은 곳 같네요. 1곳에는 주문을 하고 먹을 수 있는 곳이고 다른 한쪽은 다양한 아기자기 소품들도 많고 가족이랑 강아지랑 같이 오는 손님들이 많더라고요. 저희는 주말에 가보았는데 많이 사람들이 없어서 좋았어요 딱 적당한 5~6팀만 있었어요. 화장실도 건물 옆쪽으로 나가서 한 명씩 들어간 기억이 있는 거 같아요. 바로 옆 남자화장실도 있어서 갈 때 좀 눈치가 보였지만은 그래도 같은 곳이 아니라서 다행이었답니다.
감성적이고 따뜻함이 가득한 르당카페
르당카페는 뭔가 펜션 같기도 하고 우드 톤이라서 나름 감성적인 면서도 따뜻한 느낌이 있었어요. 그래서 아는사람들이 자주 올 것만 같은 그런 분위기였어요. 뭔가 르당이라는 간판과 함께 포토존이 것만 같아서 놓치지 않고 사진도 찍었어요. 의자와 벽돌배경이 어디서 볼 수 없는 매력적이고 깔끔하고 좋았어요. 저는 대형카페보다는 조용하고 아늑한 카페를 좋아하는데 남자들은 대형을 더 좋아하더라고요. 그래도 매번 대형카페를 갈 수 없으니 제가 좋아하는 이런 대형 같으면서도 소소한 작은 카페를 오니 너무 좋더라고요. 저희는 다행히 창가 자리에 자리를 잡아 샤랄라 흰색 커튼과 함께 음료를 찍어보았어요. 햇빛이 너무 잘들어서 따뜻하고 좋았네요
르당카페 음료와 베이커리 맛은
우리의 음료는 아아스아메리카노4,500원 바닐라빈라떼 5,300원 유자 스콘 4,500원을 주문하였답니다. 다른 곳에서 맛볼 수 없는 상큼한 디저트 종류도 많았어요~ 귤판나코타도 있고 약과 쿠키 및 케이크 종류도 다양해요. 또 사장님의 인테리어가 곳곳에 신경 쓰신 게 늦겨지더라고요.테이블마다 꽃이랑 작은 소품들과 조명들이 너무 예뻤어요 그래서 아무 테이블에 앉아서 먹어도 예쁜 감성적인 사진을 건질 수 있을 것 만 같네요. 쟁반도 제가 일하는 곳에서 많이 볼 수 있는 쟁반이라서 반갑더라고요. 하지만 저에게는 커피 양이 적어서 이런 아쉬움이 있었지만 그래도 한 입 먹고 나서는 그래도 연하지 않고 고소하면서도 진해서 나름 만족하였답니다. 역시나 나의 커피를 다 먹고 남의 커피 뺏어 먹기!
논공 르당카페를 추천합니다.
바닐라빈라떼도 많이 달지도 않고 부드러운 달달함이 목 넘김이 좋네요. 유자 스콘도 빵이 부드럽고 유자 맛이 살짝 나면서 상큼하게 맛있었어요 또 먹고 싶은 맛이었어요. 저희 옆에 손님이 강아지와 함께 왔는데 강아지가 너무 귀엽더라고요 그런 맛에 강아지를 키우겠죠? 저는 강아지를 안키워서 이렇게 애견카페에 오니 강아지도 보고 힐링할 수 있어서 좋네요
르당카페는 AM11시 오픈 PM9시까지입니다. 매주 월요일은 정기휴무/ 반려동물과 함께라서 좋고/ 조용한 부위기/외부 음식은 당연히 금지/포토존 맛집 이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