카페

대구 논공 르당카페

써니옐로우 2024. 2. 15. 10:5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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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 논공에 위치한 르당카페

 

대구 달서구 카페 논공 카페 애견과 함께 동반으로 갈 수 있는 르당카페를 소개합니다.

자주 지나가는 도로길에 벽돌로 되어 있어서 항상 저건 무엇이지 하면서 지나가다서 안 되겠다 싶어서 검색을 하게 되었어요 검색을 해보니 카페라고 하네요 우와~그래서 바로 다음날 가게 되었네요.

도로길 옆 길모퉁이에 있는 벽돌여러개가 한눈에 사로잡은 르당카페 입구부터 인테리어가 신기하였는데 들어가면서도 기대되는 르당카페였어요. 주차는 건물 뒤쪽에 해두어도 돼서 저희는 공사장 같은 곳에 주차를 하고 들어가 보았어요

르당카페

반려견과 함께할 수 있는 르당카페

입구에는 반려견과 함께 놀 수 있도록 작은 마당이 있더라고요 강아지들이 열심히 뛰어다닐 수 있을 것 같아요. 그리고 건물이 옆으로 왔다 갔다 분리되어 있었어요 눈치보지 않게 오래 앉아있어도 좋은 곳 같네요. 1곳에는 주문을 하고 먹을 수 있는 곳이고 다른 한쪽은 다양한 아기자기 소품들도 많고 가족이랑 강아지랑 같이 오는 손님들이 많더라고요. 저희는 주말에 가보았는데 많이 사람들이 없어서 좋았어요 딱 적당한 5~6팀만 있었어요. 화장실도 건물 옆쪽으로 나가서 한 명씩 들어간 기억이 있는 거 같아요. 바로 옆 남자화장실도 있어서 갈 때 좀 눈치가 보였지만은 그래도 같은 곳이 아니라서 다행이었답니다.

벽돌배경 르당카페

감성적이고 따뜻함이 가득한 르당카페

르당카페는 뭔가 펜션 같기도 하고 우드 톤이라서 나름 감성적인 면서도 따뜻한 느낌이 있었어요. 그래서 아는사람들이 자주 올 것만 같은 그런 분위기였어요. 뭔가 르당이라는 간판과 함께 포토존이 것만 같아서 놓치지 않고 사진도 찍었어요. 의자와 벽돌배경이 어디서 볼 수 없는 매력적이고 깔끔하고 좋았어요. 저는 대형카페보다는 조용하고 아늑한 카페를 좋아하는데 남자들은 대형을 더 좋아하더라고요. 그래도 매번 대형카페를 갈 수 없으니 제가 좋아하는 이런 대형 같으면서도 소소한 작은 카페를 오니 너무 좋더라고요. 저희는 다행히 창가 자리에 자리를 잡아 샤랄라 흰색 커튼과 함께 음료를 찍어보았어요. 햇빛이 너무 잘들어서 따뜻하고 좋았네요

바닐라빈라떼/아메리카노/스콘

르당카페 음료와 베이커리 맛은

우리의 음료는 아아스아메리카노4,500원 바닐라빈라떼 5,300원 유자 스콘 4,500원을 주문하였답니다. 다른 곳에서 맛볼 수 없는 상큼한 디저트 종류도 많았어요~ 귤판나코타도 있고 약과 쿠키 및 케이크 종류도 다양해요. 또 사장님의 인테리어가 곳곳에 신경 쓰신 게 늦겨지더라고요.테이블마다 꽃이랑 작은 소품들과 조명들이 너무 예뻤어요 그래서 아무 테이블에 앉아서 먹어도 예쁜 감성적인 사진을 건질 수 있을 것 만 같네요. 쟁반도 제가 일하는 곳에서 많이 볼 수 있는 쟁반이라서 반갑더라고요. 하지만 저에게는 커피 양이 적어서 이런 아쉬움이 있었지만 그래도 한 입 먹고 나서는 그래도 연하지 않고 고소하면서도 진해서 나름 만족하였답니다. 역시나 나의 커피를 다 먹고 남의 커피 뺏어 먹기!

르당카페 포토존

논공 르당카페를 추천합니다.

바닐라빈라떼도 많이 달지도 않고 부드러운 달달함이 목 넘김이 좋네요. 유자 스콘도 빵이 부드럽고 유자 맛이 살짝 나면서 상큼하게 맛있었어요 또 먹고 싶은 맛이었어요. 저희 옆에 손님이 강아지와 함께 왔는데 강아지가 너무 귀엽더라고요 그런 맛에 강아지를 키우겠죠? 저는 강아지를 안키워서 이렇게 애견카페에 오니 강아지도 보고 힐링할 수 있어서 좋네요

르당카페는 AM11시 오픈 PM9시까지입니다. 매주 월요일은 정기휴무/ 반려동물과 함께라서 좋고/ 조용한 부위기/외부 음식은 당연히 금지/포토존 맛집 이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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