카페

청송 수풀림카페

써니옐로우 2024. 2. 16. 11: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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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풀림카페

청송카페 수풀림카페 공방카페 주왕산카페

청송 주왕산카페 산뷰공방카페 수풀림카페에 다녀왔어요. 청송얼음골을 다녀와서 너무너무 추워서 근처 카페를 찾다가 발견한 수풀림카페 입구는 도착하였는데 주차를 어디를 해야 하는지 위로 가면 주왕산국립공원으로 가는 곳이고 해서 옆에 언덕 위 주차하는 곳이 있어서 올라가서 주차를 하고 내려왔어요 오르막길이 너무 경사져서 무서웠답니다...

1층에는 손으로 직접 만든 수공예품들이 가득하고 아기자기한 라탄 제품들이 가득했어요. 접시, 거울, 가방, 반지까지 다양한 핸드메이드 작품들이 구경하는 재미까지 있네요. 알고 보니 라탄 공방을 같이하는 곳이라서 많은 작품들이 있었나 봐요

수풀림카페 음료

수풀림카페 메뉴판을 살펴보아요

메뉴판을 보고 쌍화차가 있다며 남편은 쌍화차를 먹는다고 하네요. 아메리카노 4,000원 쌍화차 6,000원을 주문하였어요. 어른들도 많이 왔다 갔다 하는 곳이라서 도시에서 볼 수 없는 쌍화차도 있나 봐요^^ 그 외도 빙수, 커피공방, 케이크 등 먹을 것도 있어요 뭔가 어른들의 입맛과 요즘들의 입맛이 한꺼번에 있는 듯 쌍화차는 무슨 맛일지? 커피다 먹고 뺏어 먹을 수 없어서 아쉽네요ㅠㅠ 1층 구경을 다하고 2층으로 출발! 계단으로 올라가는 곳에도 예쁜 작품들이 많고 직접 만든 드림캐처가 한눈에 뛰었어요 색상까지 너무나도 감성적이라서 집에 두면 너무 이쁘겠다 싶었네요. 유명한지 인터넷으로도 파는 제품들이 많더라고요.

수풀림카페 라탄 제품

감성적 소품들이 많은 수풀림카페

수풀림카페는 곳곳에 다양한 소품들이 있어서 사장님의 감성적인 면을 볼 수 있었던 것 같아요. 또 안에는 흰색과 우드로 베이직 함이 따뜻함을 더 강조하여 인테리어를 해두신 거 같아요. 또 라탄 제품에 정화식물을 둔 것도 있었는데 너무 이쁘더라고요. 라탄 제품들이 제가 생각했던 것보다는 색감이 이쁘게 은은하면서도 가정집에 너무 잘 어울릴 것 같았어요

저도 집에 장식하고 싶었지만은 고민고민 끝에 못 사고 왔네요. 집에 오자마자 살걸 후회가 되었어요. 저희는 뷰 좋은 창가 자리에 자리가 있어서 앉았어요.

수풀림카페 감성적인 라탄소품

주왕산뷰가 아름다운 수풀림카페

통 창문이라서 앞에는 주왕산 뷰가 보여서 눈 호강하는 사람도 많이 없어서 정말 시골에 온 듯 나 혼자만 있는 기분 귀가 조용해서 너무나도 힐링이 되더라고요. 평일 일할 때는 정말 귀가 시끄러운데 이렇게 고요하고 차분한 카페에서 시간을 보내니 진짜 귀가 쉬는 거 같아서 너무 행복했어요. 수풀림 카페는 가을에 오면 정말 알록달록 물든 산뷰를 볼 수 있을 것 같아요 가을에 가보기를 추천합니다. 그때는 등산하는 분들도 많아서 사람들도 많겠죠? 사람들 많이 없는 날 꼭 오시면 좋겠네요~자연이 너무 이뻐서 어떻게 사진을 찍을지 고민고민 작은 테이블에 주셔서 감성이 한껏 더 뽐내는 거 같아요.

주왕산뷰

수풀림카페를 초대합니다.

 뷰가 아름다워서 똥 손도 막 찍어도 이쁘게 나오네요. 옆에는 다양한 책들이 눈에 띄었어요 그중에서도 귀여운 곰돌이 책이 있네요. 읽지도 않는 책을 가지고 와서 책 보는척하면서도 찍어보았어요

그래도 몇 글자는 열심히 읽어보았어요^^ 커피 맛은 저에게는 많이 싱거운 거 같아요 샷을 더 추가하고 싶었네요 쌍화차는 달달? 하면서도 위에 견과류과 있어서 뭔가 약 먹는 건강해지는 맛이었어요 역시나 저의 취향은 아니었답니다. 커피를 다 먹고 나오는 길에 간판도 세로로 포토존처럼 앞에는 의자가 있네요. 여기서도 사진을 찍으면 이쁘게 나온답니다.

 

수풀림 카페는

~AM11시 오픈 PM630분 마감 AM ~10시 오픈 PM7시 마감

인터넷보다 카페에서 사면 좀 더 할인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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