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도 우도 하하호호 햄버거
제주도 우도맛집 하하호호 햄버거
안녕하세요 2023년 여름 제주도에 다녀왔는데 우도에 맛집이 있어서 알려드리려고 합니다.
제주도 우도에는 하하호호 햄버거 맛집이 있어요. 혹시 들어보셨나요?
찾아보니 우도에 방문하면 꼭 먹어야 하는 햄버거라고 하네요. 핫플레이스이로 사람들도 정말 많았어요. 유명한 맛집은 다 캐치 테이블 사용한다는 거 아시죠 당연히 하하호호도 캐치 테이블을 사용한다는 점 참고해서 예약하고 오시면 더 좋을 것 같아요^^ 주차하는 공간도 넉넉해서 문제없답니다. 시간은 라스트 오더 4시입니다! 거기에 반려동물도 동반 가능합니다 반려동물 있으신 분들 어서 같이 우도로 떠나요.
흑돼지버거 하하호호 메뉴를 살펴보아요.
메뉴는 제주 마늘 흑돼지 버거 (11,000원), 우도 땅콩 버거(11,000원), 매콤 버거(11,000원), 새우버거(12,000원), 하하호호 버거(9,000원)입니다. 사이드로 감자튀김은 (5,000원) 그 외 젤라또, 쉐이크, 에이드, 탄산, 커피 등 종류도 다양했어요. 저희는 제주 마늘 버거와 감자튀김을 먹어보았어요. 벽 한쪽에는 컵 홀더로 방문 메시지들이 가득했어요. 이렇게 인테리어를 해둬도 뭔가 실내랑 잘 어울리는 거 같아요. 창문가에는 뷰는 좋은데 여름이라서 햇빛이 쨍하더라고요 그래도 작은 창밖으로 잔잔한 바위와 바다가 보여서 힐링하면서 맛있는 흑돼지 햄버거를 먹을 수 있어서 좋았어요. 실외도 테이블이 있어서 앉아서 바다를 바라다보며 먹어도 정말 좋을 듯합니다.
하하호호 실내와 실외를 살펴보아요.
하하호호 실외는 옛 가옥을 개조하여 만들었다고 해요 파란색으로 바다색과 너무 잘 어울리는 문으로 반겨주네요.
실내는 곳곳에 제주도의 기념 소품도 판매하였어요. 시골 예스러움이 보이며 바다와 너무 잘 어울렸어요. 뭔가 포근한 느낌도 있으면서 정가는 곳이었어요. 테이블도 곳곳 사각으로 되어 있어서 많고 명당자리를 당연히 바다가 보이는 창가겠죠? 저희도 창문을 보면서 먹고 싶었는데 자리가 없어서 다른 곳에 앉아서 기다리다가 딱 햄버거가 나올 때 자리가 비워 바로 달려가서 앉았습니다.
비주얼이 너무나도 맛있어 보이는 햄버거
제주 하하호호 햄버거는 비주얼부터 남달랐어요. 정말 푸짐해 보였어요 안에도 양이 가득가득 직원분들도 정말 친절하시고 커팅까지 해주시며 한입씩 맛볼 수 있도록 해주시더라고요^^ 거기에 가져다주시면서 사진 찍고 불러달라고 이야기를 하시는 센스까지 백 점입니다. 커팅 솜씨도 남달랐어요 이리저리 뚝딱! 한두 번 해본 솜씨가 아니었어요. 감자튀김은 조금 두툼한 감자튀김이었어요 저는 감자를 워낙 좋아하는데 거기에 바삭하게 튀겨 치즈가루가 뿌려져 있는 게 햄버거 보다 감자가 먼저 입으로 들어와 버렸어요.
샘콤달콤 마늘흑돼지버거
제주 마늘 흑돼지 버거는 빵은 수제 쌀빵이라고 하네요 새콤달콤한 마늘 풍미가 은은한 소스에 마늘후레이크가 더해진 흑돼지 버거의 맛 매콤해서 저의 취향에도 딱 맞는 계속 먹고 싶었어요 거기에 햄버거와 감자튀김의 환상의 조합입니다. 손이 가요~손이 가 감자튀김에 손이 가요 너무 맛있었어요 입안에서 샤르르 또 먹고 싶네요. 여름 바다를 보며 맛있는 버거 먹으며 배도 부르고 다시 그날로 돌아가고 싶네요. 2명이라서 더 많은 버거의 맛을 못 느꼈지만 다음에는 가서 다른 맛과 우도의 땅콩쉐이크 까지 먹어야겠어요. 직원들이 전부다 하하호호 상호처럼 유쾌하시고 너무 좋아서 다시 가고 싶은 곳입니다. 뭔가 힐링을 제대로 한 것 같았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