맛집

경대 북문 저스트마라관 깔끔한 마라탕

써니옐로우 2024. 2. 29. 15:3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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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스트마라관

입구부터 남다른 저스트마라관 

안녕하세요 오늘도 어김없이 맛집을 소개해 들리려고 합니다. 대학교 때 경대 주변에서 많이 놀고 맛집을 많이 다니곤 하였는데 오랜만에 가보니 새로운 가게들이 많이 보이더라고요 그중에서도 입구부터 화려한 곳 저스트마라관 경대 북문 맛집을 소개해 드릴게요. 입구부터가. 남다르죠? 내부가 너무나 기대가 되는걸요 내부는 조명이 주황 불에 다른 나라에 온 기분이 들었어요. 그래도 안에는 깨끗하고 단체자리석까지 자리가 여유롭고 복층으로 위에는 앉아서 먹는 테이블도 있었어요.

저스트마라관 메뉴판

신선하게 보관되어 있는 저스트마라관

메뉴를 한번 살펴볼까요? 마라탕은(100g) 1,800? 담아도 담아도 가격이 많이 안 올라갔어요. 그 외에도 꿔바로우, 탕수육, 멘보샤, 볶음밥 및 주류 및 음료 가 있었어요. 저희는 마라탕과 멘보샤를 주문하였어요. 이제 마라탕 재료를 담아볼게요냉장고가 두 가지로 되어 있었는데 한 곳에는 채소들과 한 곳에는 육류로 있었어요.안에는 하나하나 이름에 보기 좋기 정리가 잘 돼 보였어요. 다른 곳보다 재료들도 더 많아 보였어요. 또 먼지도 안 들어가게 열고 닫을 수 있어서 더 좋았던 것 같아요.

저스트마라관 실내

나의 원픽 재료는 숙주나물과 두부해물완자

저희는 납작 당면과 숙주나물 많이 거기에 두부 해물완자 꼬지 1개랑 청경채, 꽃 맛살, 두부까지 다 담아서 소고기 100g 2, 사이다까지 마라탕 보통맛으로 주문을 했어요. 맵기는. 순한 맛-하얀 국물, 보통맛-신라면, 매운맛-불닭볶음면까지 골라서 먹을 수 있답니다. 다음에는 불닭볶음면 맛 매운맛을 먹어봐야겠어요. 음식을 기다리는 동안 내부를 좀 더 살펴보았는데 옷을 편하게 걸 수 있는 옷걸이도 있고, 아기의자도 있네요.또 셀프바에서 접시, 가위, 집게, 국자랑 단무지 및 여러 소스가 있었어요. 저희는 화라유, 즈마장 소스를 가지고 왔어요. 앞치마도. 빨간색으로 준비되어 있네요.

저스트마라관 마라탕

고소하면서 진한맛과 깔끔한 맛

접시와 국자, 집게를 가지고 와서 먹을 준비를 완료하였더니 마라탕이 나왔어요. 비주얼. 보이시나요? 야채들이 싱싱하게 이게 얼마인 줄 아시나요? 마라탕 야채들은 10,000/ 꼬지 1,000/ 소고기 100g 27,000원이랍니다. 가성비 너무 좋은 거 아닌가요? 그래서 그런지 학생들이 혼자서도 많이 오는 거 같았어요. 음식을 푸짐하게 든든하게 먹을 수 있어서 너무 좋네요. 이제 마라탕 맛을 한번 볼까요? 평소? 마라탕을 좋아하여 많이 먹어보았는데 국물이 너무 맛있었어요. 다른 집은 뭔가 특유의 맛이 쌔고 입이 조금 얼얼했는데 저스트 마라탕은 뭔가 반반 딱 중간으로 맛을 잘 잡은 것 같았어요. 그래서 그런지 저희 어머니도 잘 드셨어요. 어머니가 전에 마라탕을 드셨을 때는 맛없다고, 이런 걸 어떻게 먹냐며 하셨는데 저스트 마라탕은 맛있다고 계속 드시더라고요. 채소들도 많이 퍼지 지도 않고 잘 씹히면서 고소하면서 깊고 뭔가 진한 맛이 매콤한 게 너무 맛있었어요. 경대 북문 마라탕 맛집 인정합니다!

저스트마라관 멘보샤

마라탕은 저스트마라관으로 오세요

마라탕을 먹고 있다가 주문한 멘보샤가 나왔어요.멘보샤 9개가 9,000겉이 빠삭하면서 소스에 찍어 먹으니 너무 맛있었어요. 먹다. 보니 머리가 길어 불편하였는데 갑자기 입구를 지나오면서 고무줄이 보였던 게 기억이나 냅다 달려가서 보니 머리카락이 떨어지지 않게 편하게 먹을 수 있도록 준비를 해주셨더라고요. 덕분에 머리를 묶어서 마라탕과 멘보샤를 더 맛있게 먹을 수 있었던 것 같아요. 결국. 이렇게 말끔히 한 끼 든든하게 먹었네요. 아 소스는 국물이 너무 맛있어서 있는 줄도 모르고 잊고 있었네요. 경대 북문 저스트마라관은 마라상궈맛집이라고도도 하네요. 다음에는 마라상궈 도전합니다 이벤트로SNS 인증하고 보여주시면 매운맛을 덜어 드리는 음료수를 서비스로 주신다고 합니다. 이벤트도 참여해서 맛있는 마라탕 먹고 매운맛을 덜면 더 좋겠죠? 마라탕은 입술이 얼얼할 정도로 맵고, 알싸하다는 뜻으로 중국 샤브샤브 훠궈에서 유래된 정통 음식이라고 합니다. 저스트마라관은 한국인 기호에 맞추어 나트륨과 향신 사용을 줄이고 진짜 사골을 18시간 이상 우려낸 육수를 사용한다고 합니다. 그래서 그런지 국물이 너무 맛있었던 것 같아요. 마라탕은 북구 산격동 마라탕 맛집 저스트마라관으로 오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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