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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산카페 그릿비 카페 그릿비 서생점

써니옐로우 2024. 1. 27. 11: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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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산 그릿비카페 씨네마뷰카페를 소개합니다.

울산에 결혼식이 있어서 드렸다가 카페를 검색하다가 근처 대형카페위주로 알아보다가 그릿비카페를 보니 바다도 시원하게 보이고 보면서 커피를 먹을 수 있어서 바로 당첨 그릿비카페를 가보았어요. 입구부터 정말 대형이라는게 느껴지네요 거기에 주차장도 대형이라서 주차도 편리하고 주차 못하시는 분들도 여기서는 주차 성공할 수 있을 것 같네요

주차를 하고 보니 그릿비카페 옆에 다른 큰 카페도 있더라구요 사람많으면 옆으로 가면되겠구나 아니면 2탕가야지 하는 생각이 더 기분이 좋더라구요

그릿빗카페

그릿비 카페는 키즈존이랍니다.

주차를 하고 위로 올라가니 바다와 초록초록 잔디풀들이 맞아주었습니다. 마당 구석구석 다양한게 많이 있었어요. 하지만 겨울이라서 추워서 사람들은 많이 없어지만은 밖을 놓칠 수 없어서 이렇게 사진도 여러컷 찍고 1층에는 아이들이 모래놀이를 할 수 있도록 모래장도 있어요 요즘 노키즈존이 많은데 여기는 이렇게 잘 되어 있어서 많이들 아이들 데리고 올 것 같네요.  잔디밭도 넓어서 뛰어서 놀기에도 정말 좋겠다는 생각이 들었어요  거기에 모래놀이를 하고 씻을 수 있는 곳도 있더라구요 센스가 넘치시네요

그릿빗카페입구컷

 

1층포토존
커피들고 한컷

그릿비 카페 2층은 시네마오션뷰

2층에서는 역시나 바다가 한눈에 뭔가 미로찾기 처럼 되어 있고 영화관 처럼 밑에서 아래로 앉는 기분이라 신기하네요 이것을 시네마 오션뷰 라고도 하는것 같아요. 인테리어라 뭔가 특이하다 미로찾기 같다 며 생각을 하였는데 역시나 들어가니 건축상을 받은 카페더라구요. 앞이 바다라서 1층에서 커피를 먹어도 뷰 감상도 할 수 있고 야외도 있어서 뭔가 군데군데 자리들이 많아서 좋은거 같아요 하지만 오는날이 장난이라 사람들이 엄청많더라구요 여름에는 물에서 놀 수 있으니 사람들이 더 몰려오겠죠? 미리 탐방하고 저도 여름에 와도 좋겠다는 생각이 드네요 저도 여기 왔으니 시네마 오션뷰에서 커피를 먹고싶어서 뒤에서 서성이다가 자리를 뜨는 팀이 있어서 후다닥 자리를 잡았네요 앉아서 잠시 물멍을 때리고 주문을 하러 다시 1층으로 고고씽~

씨네마뷰에서

그릿비 카페 아메리카노 맛은?

아메리카노5,500원 바닐라라떼 6,500원 빵은 기억이 안나네요 1인1빵을 시켜버려서^^ 베이커리들이 너무 많아서 먹고싶은게 많았어요 음료가격도 다른곳이랑 비슷하긴했어요  얼그레이랑 크로와상인거 같은데 맛도 당연히 굿 위에 뿌려진게 짭잘하니 크로와상빵보다는 그게더 맛나다 라는 생각도 들었네요 그래도 빵도 촉촉하고 단거한입 아메리카노 한입 역시 찰떵궁합 아메리카노도 많이 쓰지도 않고 딱 적당한 그렇다고 많이 냉냉하지도 않아서 좋았어요 다른곳은 정말 보리차물처럼 그런 맛도 있떠라구요 약간의 쓴맛이 있어야 커피먹을맛이 나죠

씨네마뷰에서 맛보는 커피맛은

씨네마뷰에서 커피를 먹고 계단식이라서 밑으로 내려다 보니  다른사람들도 무엇을 하는지 잘보이더라구요 씨네마뷰에서 사진을 포즈까지 조금 민만했을 거 같은데 그래도 열심히 인생컷을 남기시더라구요 그래서 사람구경도 원없이 하고 바다도 실컷보고 완전 일석이조죠 시간가는줄 모르고 멍때린거 같아요 혼자가서 앉아서 멍때리고 있다와도 좋겠다는 생각이.....남자들은 자리가 불편히 빨리 일아나고 싶지만 전 바다가 너무 확 트여 잘보이고 하늘도 이쁘고 너무너무 만족하였어요 오늘도 카페잘 골랏다^^

바다뷰

커피를 다먹고 나오는데 위에 루프탑도 있더라구요 도대체 몇층인건지 겨울이라서 위에는 사람들이 없더라구요 그래도 바닷가가 잘보여 바다풍경이 멋지더라구요. 구석구석 건축상을 받을만큼 잘 꾸며놓고 테이블도 특이하고 바다앞 전망도 잘 꾸며 놓아서 사장님의 애정이 보였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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