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 산토리니 빵 맛집 롤링핀 대구수목원점
산토리니 롤링핀 대구 수목원점은
빵 맛집 롤링핀 대구수목원점 대구 산토리니를 소개합니다.
수목원점이라서 수목원 근처에 있는줄 알았더니 그건 아니더라구요 수목원 옆 옆쪽으로 골목으로 들어가 보니
롤링핀이 있네요^^ 골목 사이에 주차를 하고 (근처 공영주차장도 있답니다)올라가보니 하늘하늘 텐트들이 여러 개가 보이고 겨울이라서 트리와 난로들이 분위기 있게 공간 활용도 너무 잘 되어 있었어요. 처음 들어갈 때는 앞쪽 댕강 건물 한 개만 있어서 여긴가 싶더니 골목으로 쭈욱 올라가야 큰 건물과 이글루 모양들이 가득 보이더라구요 이래서 산토리 산토리 하나 봐요
대구 산토리니 롤링핀 실외는
작은 산토리니 말이 나올 만큼 정말 대구 어디에서 볼 수 없는 그런 풍경인거 같아요 약간 위쪽에 위치해져 있어서 아래로 내려다보는 광경이랑 앞에 아파트 불빛까지 아늑할 수밖에 없네요 야외석 자리가 꾀 있어서 자리가 있을까 걱정하면서 올라가 보았는데 역시나 여기저기 사람들이 가득 있어서 텐트는 못 들어 가겠다 싶었는데. 타이밍 맞게 텐트 안에서 사람이 나오는 걸 보고 바로 자리를 잡았죠 그것도 큰 트리 옆자리를 잡아서 너무 좋아했답니다. 하지만 트리가 불이 안 들어와서 너무 아쉬웠어요 대형 트리는 이것뿐인 거 같은데 왜 안 들어오나 했지만 그래도 자리를 잘 잡아서 다행이었어요
실외 롤링핀 자리는 이런점이 좋아요
후다닥 안으로 들어가 보니 따뜻한 난로와 조명까지 잘 세팅 되여 있더라고요 캠핑용 소품들이 보여서 추웠지만 뭔가 기분이 좋더라고요 캠핑을 하는 것 처럼 느껴졌어요. 평소 캠핑을 해보고 싶었는데 망설였던 분들한테도 정말 추천할 수 있는 곳 같아요. 디저트도 많고 파스타도 있어서 다른 카페보다도 더 많이 즐길 수 있었던 것 같네요. 텐트 안에는 오로라같이 조명이 이리저리 바뀌어 뭔가 분위기가 절로 나고 좀 더 따뜻하게 있을 수 있게 안에는 담요도 준비되어 있떠라구요^^ 센스 정말 좋은 거 같아요
대구수목원점 롤링핀 메뉴는
저희는 자리를 맡아둔 후 실내로 들어가서 주문을 하러 가보았습니다. 베이커리 맛집답게 맛있는 빵들도 가득 있을 줄 알았는데 저녁이라서 그런지 많은 빵들이 없어서 너무 아쉬웠어요. 그래도 좋아하는 감바스는 된다고 하여 스파이시 감바스 13,500원 아메리카노 3,000원 플레인 요구르트 7,400원까지 시켜서 다시 못 찍은 사진들을 여러 컷 찍고 추워서 텐트 안으로 후다닥 들어가 보았어요. 아르바이트생이 낮에 힘들었는지 지쳐 보이고 조금 불친절하다는 느낌을 받았지만.....그냥 패스 진동벨이 울려 메뉴를 받으러 가보았어요
감바스와 음료 아메리카노, 플레인요거트 맛은
맛있는 감바스를 먹어보았는데 맛은 그냥 그럭저럭했어요 그래도 빵에 새우랑 야채들을 올려 먹으니 맛있더라고요^^ 플레인 요구르트도 달달하면서 맛있었어요 커피도 고소하면서 그냥 먹을 만했어요 전 조금 강한 걸 좋아하다 보니 싱겁다는 느낌도 들었답니다. 추운데 다 아이스를 시켜서 좀 더 추웠지만은 그래도 난로와 담요라 따뜻한 시간을 보낼 수 있었어요 요즘은 아이들과 같이 갈 수 없는 곳이 많은데 여기는 이쁜데 아이들과 함께 있을 수 있어서 더 좋은 점인 거 같아요 어머니들 강추합니다! 밖에도 잘 되여 있고 행사 때마다 조금씩 다르게 꾸미는 것 같기도 해요 그래서 여러 번 와도 좋을 듯하는 생각도 들어요. 나오는 길 곰돌이와 함께 찰칵 곰돌이가 커서 아이들이 너무 좋아하기도 하고 여러 여러 포토존이 있어서 너무 좋았던 것 같아요 낮에 오면 계곡이랑 하늘다리에서 사진을 찍으면 더 이쁘겠다 생각이 들었지만 제가 간 날은 너무 추워서 구석구석 둘러보지는 못하고 가까운 곳에서만 찰칵으로 찍었어요 그래도 인생 컷? 정도는 나온 거 같은데 다음에 꼭 다시 한번 가서 구석구석 둘러봐야겠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