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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 산토리니 빵 맛집 롤링핀 대구수목원점

써니옐로우 2024. 1. 28. 14:3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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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토리니 롤링핀 대구 수목원점은

빵 맛집 롤링핀 대구수목원점 대구 산토리니를 소개합니다.

수목원점이라서 수목원 근처에 있는줄 알았더니 그건 아니더라구요 수목원 옆 옆쪽으로 골목으로 들어가 보니
롤링핀이 있네요^^ 골목 사이에 주차를 하고 (근처 공영주차장도 있답니다)올라가보니 하늘하늘 텐트들이 여러 개가 보이고 겨울이라서 트리와 난로들이 분위기 있게 공간 활용도 너무 잘 되어 있었어요. 처음 들어갈 때는 앞쪽 댕강 건물 한 개만 있어서 여긴가 싶더니 골목으로 쭈욱 올라가야 큰 건물과 이글루 모양들이 가득 보이더라구요 이래서 산토리 산토리 하나 봐요

롤링핀올라가는길

대구 산토리니 롤링핀 실외는 

작은 산토리니 말이 나올 만큼 정말 대구 어디에서 볼 수 없는 그런 풍경인거 같아요 약간 위쪽에 위치해져 있어서 아래로 내려다보는 광경이랑 앞에 아파트 불빛까지 아늑할 수밖에 없네요  야외석 자리가 꾀 있어서 자리가 있을까 걱정하면서  올라가 보았는데 역시나 여기저기 사람들이 가득 있어서 텐트는 못 들어 가겠다 싶었는데. 타이밍 맞게 텐트 안에서 사람이 나오는 걸 보고 바로 자리를 잡았죠 그것도 큰 트리 옆자리를 잡아서 너무 좋아했답니다. 하지만 트리가 불이 안 들어와서 너무 아쉬웠어요 대형 트리는 이것뿐인 거 같은데 왜 안 들어오나 했지만 그래도 자리를 잘 잡아서 다행이었어요

아파트조명과 난로

실외 롤링핀 자리는 이런점이 좋아요

후다닥 안으로 들어가 보니 따뜻한 난로와 조명까지 잘 세팅 되여 있더라고요 캠핑용 소품들이 보여서 추웠지만 뭔가 기분이 좋더라고요  캠핑을 하는 것 처럼 느껴졌어요. 평소 캠핑을 해보고 싶었는데 망설였던 분들한테도 정말 추천할 수 있는 곳 같아요. 디저트도 많고 파스타도 있어서 다른 카페보다도 더 많이 즐길 수 있었던 것 같네요. 텐트 안에는 오로라같이 조명이 이리저리 바뀌어 뭔가 분위기가 절로 나고 좀 더 따뜻하게 있을 수 있게 안에는 담요도 준비되어 있떠라구요^^ 센스 정말 좋은 거 같아요

텐트안에서

대구수목원점 롤링핀 메뉴는

저희는 자리를 맡아둔 후 실내로 들어가서 주문을 하러 가보았습니다. 베이커리 맛집답게 맛있는 빵들도 가득 있을 줄 알았는데 저녁이라서 그런지 많은 빵들이 없어서 너무 아쉬웠어요. 그래도 좋아하는 감바스는 된다고 하여  스파이시 감바스 13,500원 아메리카노 3,000원 플레인 요구르트 7,400원까지 시켜서 다시 못 찍은 사진들을 여러 컷 찍고 추워서 텐트 안으로 후다닥 들어가 보았어요. 아르바이트생이 낮에 힘들었는지 지쳐 보이고 조금 불친절하다는 느낌을 받았지만.....그냥 패스 진동벨이 울려 메뉴를 받으러 가보았어요

감바스와 아메리카노/플레인요거트

감바스와 음료 아메리카노, 플레인요거트 맛은

맛있는 감바스를 먹어보았는데  맛은 그냥 그럭저럭했어요 그래도 빵에 새우랑 야채들을 올려 먹으니 맛있더라고요^^ 플레인 요구르트도 달달하면서 맛있었어요 커피도 고소하면서 그냥 먹을 만했어요 전 조금 강한 걸 좋아하다 보니 싱겁다는 느낌도 들었답니다.  추운데 다 아이스를 시켜서 좀 더 추웠지만은 그래도 난로와 담요라 따뜻한 시간을 보낼 수 있었어요 요즘은 아이들과 같이 갈 수 없는 곳이 많은데 여기는 이쁜데 아이들과 함께 있을 수 있어서 더 좋은 점인 거 같아요 어머니들 강추합니다! 밖에도 잘 되여 있고 행사 때마다 조금씩 다르게 꾸미는 것 같기도 해요 그래서 여러 번 와도 좋을 듯하는 생각도 들어요. 나오는 길 곰돌이와 함께 찰칵 곰돌이가 커서 아이들이 너무 좋아하기도 하고 여러 여러 포토존이 있어서 너무 좋았던 것 같아요 낮에 오면 계곡이랑 하늘다리에서 사진을 찍으면 더 이쁘겠다 생각이 들었지만 제가 간 날은 너무 추워서 구석구석 둘러보지는 못하고 가까운 곳에서만 찰칵으로 찍었어요 그래도 인생 컷? 정도는 나온 거 같은데 다음에 꼭 다시 한번 가서 구석구석 둘러봐야겠어요

곰돌이와함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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